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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스킨케어 실수

작성일 2021-07-29 15: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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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에 대해 잘못 알려진 대표적인 속설 중 하나, “여드름은 피부가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다“
이런 속설 때문에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여성들조차 2중 세안을 기본이고 여드름 클렌저로 마무리하는 3중 세안까지 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과도한 세안은 피부가 가진 보습막을 파괴하여 피부를 더욱 건조하고 민감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좀처럼 트러블성 피부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이처럼 자신의 스킨케어 루틴 중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잘못된 습관을 실천하고 있진 않은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어요.
아래의 스킨케어 실수 중 자신이 잘못 실천하고 있는 습관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흔히 사춘기 여드름을 앓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잘못된 습관입니다.
피부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도 번들거리고 끈적이는 상태이기 때문에 스킨케어를 생략하는 것이 오히려 피부에 더 좋을 것이라 믿는 것이죠.
하지만 아무런 스킨케어를 하지 않는다면 피부가 더욱 메말라 두꺼워지고 트러블 또한 악화될 수 있어요.
특히 습도가 낮은 가을, 겨울은 세안 후 최소한의 스킨케어 단계는 갖춰주는 것이 좋아요.

앞서 말했듯, 이중, 삼중 세안은 피부가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보습막을 파괴하여 피부를 더욱 건조하고 민감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피부가 건조해지면 에센스, 크림 등을 덧바르며 과잉 보습을 하게 되고 피부 트러블이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지성 피부의 경우, 피부에 꼭 필요한 유분까지 과하게 씻어내면서 피부 표면은 번들거리고

피부 속 땅김 현상은 심해지는 전형적인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로 변할 수도 있답니다.


굳이 문제성 피부가 아니더라도 내 피부 타입에 맞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거나, 잘못된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으로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이 잘 알고 있죠. 때문에 문제성 피부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아예 사용하지 않거나

햇빛이 강렬한 여름에만 사용하기도 해요. 하지만 내 피부에 알맞은 자외선 차단제를 골라 외출 전에 바르는 습관이야말로 조기 노화와 같은 손상을 일으키는

UVB와 UVB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다양한 피부 고민을 예방할 수 있어요.
한마디로 누구에게나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꼭 필요한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참고 서적 : <화장품에 대한 50가지 거짓말>, 이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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