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고민 케어엔 왜 티트리 4-터피네올인가요?

시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트러블 화장품의 원료 중 하나가 “티트리” 라는 사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클렌저부터 토너, 앰플, 마스크팩, 오일 등등 정말 다양한 제품군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트러블레스의 핵심 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 티트리 오일이 트러블 케어에 효과적인 이유는 바로 티트리 오일이 함유하고 있는 일명 #2세대티트리, “터피네올(학명: 4-터피네올)” 이라는 성분 덕분인데요, 터피네올은 티트리 오일의 주 항균 성분을 추출한 것으로 순도 98% 이상의 천연 항균제로서 일반적인 티트리 오일에 비하여 약 3~5배까지 우수한 효과를 자랑합니다. 때문에 이 터피네올의 퀄리티에 따라 티트리 오일의 퀄리티가 결정된다는 말이 있기도 합니다. 

트러블레스의 티트리 오일은 청정지역 호주에서 얻은 귀한 원료를 사용하고 있는데, 수 백년 전부터 호주의 원주민들은 상처 치료와 항염 효과를 위해 티트리 오일을 사용해왔으며, 세계 2차 대전 때 호주 군인의 군용품으로 공급될 정도로 그 효능을 입증해왔습니다.   

티트리 특유의 톡 쏘는 향취와 강한 향기 때문에 티트리의 우수한 효과에도 불구하고 사용을 꺼리는 분들이 더러 계시죠, 반면에 터피네올은 일반적인 티트리 오일의 강한 향취를 제외하고 은은한 고유의 향기만 남기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터피네올은 일반적인 티트리 오일의 효능 외에도 아로마 오일 중 가장 강력한 면역력 증가를 보여줍니다. 

일반적으로 티트리 성분이 항염, 항균에 큰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트러블을 진정 시키는데 있어 최고의 자연 성분이라고 자주 언급이 되는데 그러한 티트리 보다 훨씬 더 강력한 항균 효과를 보인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기존 티트리 성분보다 한 단계 진보한 #2세대티트리 라는 애칭이 괜히 붙은 게 아니였네요!

트러블레스는 이러한 터피네올의 효능에 주목하여 전 제품에 주요 핵심 성분으로 적용하는 한편, 터피네올 성분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피부에 자극 없이 효능을 미칠 수 있도록 4가지 식물성 성분을 추가하였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트러블레스만의 독자 콤플레스 성분이 바로 Phytomacy A™입니다.

* 원료적 특성에 한함

Phytomacy A ™ 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어요.

Phytomacy A ™ 란 트러블레스만의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정한 5가지 식물의 강력한 활성 영양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저자극, 고효능 콤플렉스 성분입니다. 앞서 설명한 #2세대티트리 4-터피네올을 주성분으로 하여 4-터피네올의 활성화를 돕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식물 유래 성분 4가지를 추가적으로 처방했는데요, 언급한 4가지 식물 유래 성분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흰버드나무껍질 추출물

흰버드나무껍질 추출물에는 살리실릭애씨드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불필요한 각질을 연하게 하고 모공을 부드럽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모공의 피지 배출을 도와 피부를 깨끗하게 가꾸어 줍니다.

미니양배추 (브루셀스프라우트) 추출물

브루셀스프라우트 추출물에는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도와주는 보습 성분인 클로로필이 담겨 있어 피부를 깨끗하고 탄력 있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 추출물

브로콜리 추출물에는 외부 환경 및 자외선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피부 고민들을 케어해주는 설포라판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매실 추출물

매실 추출물에는 피부의 수분 증발을 예방하는 스쿠알렌이 들어있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원료적 특성에 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