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생률과 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미국 국립 암연구소가 추진한 5 A DAY 캠페인!
미국 건국 이래 처음으로 암 발생률과 사망률을 감소시켜준 이 캠페인의 비결은 바로 5가지 컬러 푸드 덕분입니다.

‘하루에 다섯 가지 컬러의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는 식습관을 길들이면 성인병이나 암 발병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로 컬러 푸드가 가진 활성 영양소의 효능이 주목받기 시작했어요.
사람에게 필요한 5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이외에 중요한 영양소가 바로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활성 영양소라고 해요.

활성 영양소란, 식물이 균이나 해충, 미생물 등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물질로 식물의 색상이 화려하고 짙을수록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각 채소와 과일의 고유 컬러를 나타내는 성분이기도 한 활성 영양소의 종류는 현재까지 밝혀진 것만 약 1만여 종에 이릅니다.

RED

붉은색 과일이나 채소에는 몸의 유해산소를 없애고 염증을 줄여주는 폴리페놀이 풍부해요. 특히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은 토마토에 풍부하게 함유된 성분으로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YELLOW

노란색 과일과 채소에 많이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망고에는 바나나의 10배 이상에 달하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GREEN

초록색 과일과 채소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멜론은 칼륨과 펙틴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데 도움을 주고, 아보카도는 세계에서 가장 영양가 높은 과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답니다.

PURPLE

보라색, 검은색 등 어두운 색에 함유된 활성 영양소인 안토시아닌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고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블루베리가 눈에 좋다고 유명한 이유이기도 하죠!

WHITE

하얀색 과일에는 항바이러스 작용에 도움을 주는 안토크산틴이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요. 물론 양배추나 버섯, 양파 등 하얀색 채소를 섭취해도 동일한 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

건강에 도움을 주는 5 A DAY 캠페인에서 영감을 시작된 트러블레스! 앞으로도 여드름뿐만 아니라 블랙헤드, 기미/잡티, 극심한 건조증, 초기 노화 등 5가지 대표적 피부 트러블을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